2021-10-16 주식과 투자의 방향성이 흔들리는시기
21년 10월16일 주식을 시작한지 이제 5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이다. 급등하는 종목에 무리하게 들어가다. 물리기를 반복하고 -300만원까지 손실을 입었다. 그동안 유투브 강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여러 고수들이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했는데,,, 아직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야 하는지 어떤 종목을 들어가야하는게 맞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내가 세운 원칙들, 단기, 장기, 투자금분배등,,, 사실, 매주 내가 세운 원칙들이 바뀌어가는것 같다. 어떤 고수분이, 이 시장에선 10년 20년동안 손실을 보다 성공한 사람도 몇개월간 발을 들였다가 상처만 입고 떠나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는 왜 그런지 알것 같다. 재테크의 끝판왕이 주식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이곳에서 수익을내서..
2021-10-05 주린이 일주일간의 기록
회사를 다니면서 주식을 공부하고, 매매를 하는게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재테크를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5개월간 총 손실액은 -200만원... 왜 소액으로 투자하고, 소액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사실 아직 자산배분을 하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다. 현금 50 ~ 70%, 지분 20~30%, 코인 100만원 대략 분할하여 보유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깊이 고민하기보다 행동이 앞서 나도모르게 80~90%를 종목을 구매하는데 넣어버렸다. 코스피 지수가 3300일때 시작해서, 오늘짜로 3000선이 깨졌다. 고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코스피 시세의 중요성, 지수보다 강한종목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다. 너무 욕심을 부리거나, 기다리지못해 손실을 보는 경..
2021-09-23 주린이 첫 매매 3개월의 반성
- 대한전선, 2800주 - 아이비김영, 250주 - 팬오션, 250주 - 대한해운, 250주 현재 손실 -14% 내가 첫 주린이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이면서 매수한 4개의 종목이다. 주식을 사는법, 파는법도 모르는 주린이가 겁도 없이 1000만원을 1개종목에 몰빵, 3개종목을 생각없이 매수해 버렸다. 코스피 지수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분할매수 분할매도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얼마에 손절해야 하는지, 얼마에 매도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없이 무작정 오를거란 기대감으로 주식을 구매했다. 1. 4개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잘못한 점 - 당장 급하게 돈을 번다는 생각으로, 급등하는 시세에 편승하여 주식을 구매하였음 - 오래 가지고 있으면 오를거란 막연한 생각으로, 저점일때 손절하지 못했고, 중고점일때 매도하지 못..